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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그림

사막의 장미 보타니컬 아트 그리기와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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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니컬 아트는 여러 가지 식물을 다양하게 세밀하게 표현하는 예술분야이다. 카메라가 발명되기 전 유럽에서 식물 연구를 하기 위해 학술자료로 아주 세밀하고 정밀하게 그리던 데에서 유래했다. 

현대에 와서는 일러스트레이션이나 식물 세밀화 식물이나 꽃 드로잉 등 다양한 표현 형태로 확대되었으며 소재와 기법까지 다양해졌다.

 

 

 

보타니컬 공모전

보타니컬 협회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은 여러 가지가 있다.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규격은 정해져 있다.

  • 규격 : 4절지(394*545)
  • 작품의 재료 : 본인이 잘 다룰 수 있는 미술 재료를 쓰면 된다. 
  • 작품의 배경은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식물의 성장과정이나 단면 특정 부분 등을 묘사할 때에는 규격을 가늠할 수 있는 스케일 바를 표시한다.
  • 이미지 참조 사진은 창작사진을 써야 한다.

보타니컬 아트 자격증

  • 1급, 2급, 3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 등록 민간자격증 : 국가가 아닌 단체나 협회 개인이 운영하는 자격 중에서 수요가 많고 우수할 경우 국가 인정해 주는 자격증이다.

사막의-장미 사진자료

집에서 키우고 있는 사막의 장미를 그려보았다. 공모전에 내려고 그린 것은 아니고 전시를 위해 그린 그림이다.

 

아데니움-사막의-장미-보타니컬-아트
보타니컬-아트

더 많은 세밀한 부분과 성장 과정을 그려야지만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이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식물을 이해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식물에 대한 애정이 꼭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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