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화분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루트 박스를 흉내내어 선인장 화분을 만들자 선인장 화분은 주로 토분이나 플라스틱 화분을 많이 사용한다. 토분은 플라스틱에 비해서 가격은 비싸지만 자연스러운 색깔과 더불어 식물들에게도 더 좋다. 그런데 토분의 단점은 크기가 커질수록 가격이 껑충 뛰는 것은 물론이고 무게가 너무 무거워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플라스틱 화분으로 갈아타게 된다. 그런데 플라스틱 화분의 단점은 디자인이 너무 단조롭다는 것이다. 거의 비슷한 색깔과 모양이라서 약간 재미는 없다. 그래서 직접 리폼을 해보기로 결정했다.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은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것이다. 내게는 브루트 박스가 그런 것이다. 벤티드 브루트 컨테이너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함축된 듯한 디자인의 플라스틱 통이다. 원래 용도는 화분은 절대 아니지만 이런 화분이 나온다면 버선발로 달려가서 사 올 텐데 아직 .. 더보기 이전 1 다음